금호고속, ‘감성창문’ 캠페인 시행 이색 서비스 눈길
달리는 고속버스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색 ‘감성창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호고속(사장 이덕연)은 여행 활성화 트렌드에 맞춰 여행과 음악을 결합한 ‘감성창문’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금호고속과 이노션, 뮤직레이블인 ‘안테나’가 함께 만든 ‘감성창문’은 음악을 들으며 버스 여행의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 등 새로운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신개념의 캠페인이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고속버스